《로동신문》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킬데 대해 강조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자면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는 사상공세를 순간도 멈춤없이 맹렬히 들이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중의 사상정신력발동이자 집단의 거대한 위력이고 대중의 앙양된 증산열기이며 당결정관철에서의 혁신적인 성과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이룩된 자랑찬 증산성과들은 결코 조건이 유리하고 여력이 넉넉해서 이룩된 결실이 아니라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것을 본분으로 자각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킨 실효높은 사상사업,격식없는 정치사업이 안아온것이다.

가능성과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기 위한 중요한 비결도,보다 큰 승리에로 향한 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을수 있는 묘술도 사상사업,정치사업에 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강력한 사상전의 포화로 대중의 혁명적기세와 창조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 어디서나 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상이 더욱 힘있게 나래치게 하고 난관을 딛고 솟구치는 우리 인민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해나가야 한다.

사상사업,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모두다 더 높은 증산성과로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변혁의 해로 빛내여나가자.(끝)

www.kcna.kp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