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유명한 온천지대이며 경치좋은 산간지역인 함경북도 경성군에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치료봉사기지인 온포근로자휴양소가 신설되고있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수 있게 명산,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문화휴양지와 료양소들을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나라의 명당자리에 문명의 별천지들이 일떠서고있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특색있는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서던 나날을 잊지 못해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시까지 누구도 본적 없고 들은적 없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인민의 지향과 요구,미적감정,세계적추세에 맞게 최고의 질적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온천물이 쉬임없이 뿜어져나오는 용출구를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수십℃나 되는 그속에 손을 담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눈이 많이 내리는 양덕지구의 기온을 헤아리시여 스키장건설도 발기하시고 그 위치까지 확정해주신 사연을 인민들은 격정속에 되새겨본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떠받들려 조국땅에는 릉라인민유원지,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와 같은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황홀하고 아름다운 인민의 문화관광지로 변모되여가는 원산갈마지구를 찾으시여 운영준비사업과 관련한 중요조치들을 취해주시고 지난 3월에는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장에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인민들이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하면서 온천치료도 할수 있게 할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에 따라 진행되는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는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