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의료일군들 현장의료봉사활동 전개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의료일군들이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현장의료봉사활동을 벌리고있다.

신의주시안의 의료일군들은 현장에 전개한 의료봉사초소들에서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건강검진과 의료봉사를 기동성있게 하고있으며 계절성호흡기질병들과 장내성전염병들을 미리막기 위한 위생선전도 동시에 따라세우고있다.

정주시의 의료일군들이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선천군의 현장치료대원들은 군안의 여러 농장에서 검병검진과 치료사업을 벌려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을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에로 떠밀어주고있다.

모내기로 들끓는 현지에 나가 의료봉사계획을 세운 피현군의 의료일군들은 고려치료방법을 도입하여 농업근로자들이 건강한 몸으로 맡은 과제수행에 전심하도록 하고있다.

곽산군의 의료일군들은 농촌들에서 치료활동도 벌리고 농업근로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동림군,운전군의 현장치료대원들도 자체로 만든 고려약을 치료활동에 리용하고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농장원가정들에 보내주어 농업근로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