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평양의 중심부에 평양학생소년궁전이 일떠선 때로부터 60년이 흘렀다.
오늘도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지난 60년간 6 000여만명의 학생소년들이 자기들의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자라났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해방후 아이들을 위한 궁전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하였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는 막대한 자금을 궁전건설에 투자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과 인민들의 소망을 헤아리시여 궁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해주시고 궁전을 청소년과외교양의 종합적거점으로 꾸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보살피심속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서도 평양학생소년궁전은 재능있는 과학자,예술인,체육선수후비들을 키워냈다.
사랑의 년대와 더불어 평양학생소년궁전은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고 이곳 일군들과 교직원들속에서는 김일성상계관인,로력영웅,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인민예술가,인민교원,공훈예술가,공훈체육인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수훈자들과 명예칭호소유자들이 배출되였다.(끝)
www.kcna.kp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