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김정숙군 신상농장,삼서농장의 근로자들 새로 일떠선 문화주택에 입사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김정숙군 신상농장,삼서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압록강기슭의 자연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번듯하게 일떠선 새 마을의 주인된 농업근로자들의 환희가 차넘치는 속에 량강도와 김정숙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량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지고 흥겨운 농악이 울리는 속에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