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 골조공사 결속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동해기슭의 락원포에 지방변혁의 특색있는 창조물이 웅자를 드러내고있다.

락원군의 어촌지구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 전격진입한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들이 맡은 골조공사를 전부 결속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모래불만 보이던 곳에 락원군의 휘황한 래일을 예고하며 솟아난 건축물들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고귀한 명함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의 완강한 실천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군인건설자들은 지방변혁의 원대한 위업을 활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해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