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전하며 달리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수도의 거리풍경을 이채롭게 해주고있다.

수도의 려객수송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31일 개건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자욱이 깃들어있는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새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전망을 펼쳐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도 풀어주시며 이끌어주시였다.

공장이 훌륭히 변모되였을 때에는 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들도 보아주시면서 설계와 도안을 더 잘하고 마크도 특색있게 만들며 도장을 문화성있게 할뿐만아니라 의장품 하나하나를 인민들이 리용하는데 불편이 없게,그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잘 만들어줌으로써 대중교통수단인 무궤도전차가 수도의 얼굴이 되게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해 8월의 폭열속에서 또다시 공장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을 평양시뿐 아니라 전국적인 무궤도전차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게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우리 나라 륜전기계공장들을 대표할수 있는 공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새겨안고 지난 5년간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