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꾸리는데 주력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꾸리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에서는 새로운 타일생산기지건설을 위한 설비조립과 계통별시운전을 진척시키는 한편 시,군들이 건재생산공정들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도록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시,군들에서 앞선 경험과 선진적인 건재생산기술들을 받아들이면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해나가고있다.

승호군에서는 페기페설물로 기와를 생산할수 있는 공정들을 확립하고 마감건재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사리원시와 송림시,은파군에서는 외장재와 칠감,색기와 등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들을 꾸려놓은데 맞게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평산군에서는 착색모래,타일생산공정을 갖추어놓는것을 비롯하여 건설에 필요한 건재와 자재를 자급자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토산군과 연탄군,황주군에서는 경소마그네샤를 리용한 마감건재생산공정들을 꾸려놓고 여러가지 형태의 건구와 장식판들을 생산하고있다.

다른 시,군들에서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발동하여 마감건재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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