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기계공업부문 대상설비,부속품생산에서 혁신 창조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부속품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라남탄광기계공장에서는 현존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부속품과 부분품가공의 정밀도를 높이는 한편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설비조립에 필요한 협동품들을 확보하여 보장하였다.
안주뽐프공장에서는 높은 제작기술을 요구하는 새형의 능률적인 뽐프들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집단주의미풍을 발휘하도록 대중을 조직동원함으로써 조업이래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다.
전천착암기공장에서도 생산건물해체와 설비이설을 다그치는 한편 설비이설이 끝나는 차제로 생산을 밀고나가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다.
동림광산기계공장에서는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전차생산과제를 제기일내에 수행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감속기들의 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