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창립 77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 《고마운 우리 해님》 진행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소년단창립 77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 《고마운 우리 해님》이 6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을 비롯한 학생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서장 《해님의 품》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만을 누리며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에 대한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다함없는 경모심을 감명깊게 노래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여러 종목마다에 굽이쳤다.

공연무대에는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펴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학생소년들의 기쁨과 항일아동단원들의 충실성의 고귀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수백만 소년단원들의 의지를 반영한 종목들도 올랐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유능한 인재들로 준비해가는 행복동이들이 펼친 재간둥이무대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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