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백암군 양곡농장,만정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백암군 양곡농장,만정농장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북방두메산골의 지역적특색을 살리며 꾸려진 문화주택들에는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농촌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김범동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양곡농장과 만정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량강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해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에 맞추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과 주민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