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중소하천정리 추진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중소하천정리를 내밀고있다.

시에서는 계획된 중소하천정리를 장마철전으로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밑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중소하천이 많은 지역에 실무일군들을 파견하여 지휘력량을 보강해주고있으며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도록 조건보장도 따라세우고있다.

중소하천정리와 관련한 보여주기를 진행하여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해나가고있으며 하천바닥파기와 장석입히기,지피식물조성 등 중소하천정리의 공정별작업이 질적으로 진행되도록 밀어주고있다.

룡강군에서는 유압식굴착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의 리용률을 높여 하천바닥파기를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가고있다.

온천군에서 공사량이 많은 소봉룡천에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여 실적을 올리고있으며 대안구역에서는 월하천에 대한 바닥파기를 전부 끝내고 하천주변에 지피식물을 조성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