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앞
나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웬 푸 쫑동지는 호지명동지의 사상과 념원을 받들어 윁남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2019년 3월 하노이수뇌상봉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웬 푸 쫑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의 불멸의 공적은 윁남인민의 혁명투쟁사와 두 나라 친선의 력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입니다.
나는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주체113(2024)년 7월 19일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