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생애에 대해 여러 나라 인사들 찬양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여러 나라 인사들의 경모심이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오로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한평생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에는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실현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백두의 혁명전통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로고가 어려있다고 언급하였다.

세계혁명운동사에는 사회주의의 개척과 건설에 공헌한 정치가들이 적지 않지만 김정일각하와 같이 최악의 역경속에서 혁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놓으신 위인은 없다고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은 찬양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연해변강위원회 1비서,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승리를 떨치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의 장기적인 대결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세계자주화위업수행과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은 반제자주,평화와 친선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