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중등학원은 사회주의조선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사랑의 교정에서 학원의 원아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지덕체를 갖춘 혁명인재들로 준비해나가고있다.
평양중등학원에도 이곳을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주체105(2016)년 7월초 어느날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신
이날 원아들에게 멋쟁이학원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원아들의 창조적능력과 인식능력을 높이기 위한 리론교육과 실험실습,실물교육을 배합한 새교수방법들이 전국의 학원들에 일반화되였다.
학원의 우수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희망대로 대학들에 입학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도 달려나가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