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설비들의 성능갱신 추진,생산성 제고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설비들의 성능갱신사업에 주력하고있다.

기술발전과에서 열처리로들에 자동조종체계를 받아들이고 전기로에 능률적인 제진배풍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재의 질과 단위시간당 생산성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였다.

공무동력부문에서는 16m타닝반에 능률적인 가공방법을 도입하고 4m타닝반현대화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치차감속기직장,발전설비조립직장에서는 마광기대치차를 비롯한 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생산하고있으며 대형기계직장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정비보강에 절실한 40여종의 부분품들을 제작하고있다.

제관부문에서 능률적인 지구장비들을 창안도입하고 생산공정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있다.

한편 련합기업소에서는 앞선 건설공법과 기술혁신안들을 활용하여 능력이 큰 페유재생공정확립을 위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설비제작에 달라붙었다.(끝)

www.kcna.kp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