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문에서 영농물자수송성과 확대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부문에서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영농물자수송성과가 확대되고있다.
철도성에서는 농업부문의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물동확보상태를 수시로 알아보고 배차조직과 집중수송렬차편성을 합리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 기관차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집중수송렬차들의 회귀일수를 줄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개천철도국에서는 화차머무름상태와 짐싣기정형을 장악하고 그에 따르는 화차검사와 수리,차풀이와 차무이 등이 제때에 진행되도록 하여 높은 수송실적이 기록되고있다.
함흥철도국과 청진철도국에서도 증송투쟁을 전개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