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해운성에서 항만수상운수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집중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륙해운성에서 항만수상운수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필요한 자재 및 설비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

성일군들은 남포항의 짐함부두야적장확장공사와 마당기중기제작,9호부두개건현대화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는것과 함께 항의 기술자,로동자들이 그 집행에서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해주항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기 위한 기술준비를 추진하면서 청진항 서항3호부두 수백m 구간에 대한 부재조립완성을 비롯하여 항들의 개건현대화사업을 동시에 내밀고있다.

선박운영단위들의 짐배수량을 장악한데 기초하여 모든 짐배들에 대한 수송지휘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청진항 등 여러 항에서 정해진 화물수송을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대책을 세우고있다.

성에서는 해당 항들에서 화물선들의 입출항시간과 화물상하선작업이 맞물려 진행되도록 하는것과 함께 모든 짐배들이 대,중,소배수리계획을 수행하여 가동률을 높이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