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소년들의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대 강계 도착,포평을 향해 행군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학생소년들의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대가 행군길을 다그치고있다.
1월 25일 향산읍을 떠난 답사행군대는 희천시와 동신군,송원군,전천군,성간군에 이르는 광복의 천리길로정마다에 새겨진
자강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학생소년들의 뜨거운 환영과 환송을 받으며 행군길을 이어가는 답사행군대원들의 기세는 충천하였다.
30일 강계시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강계객주집혁명사적지,강계우편국혁명사적지를 돌아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결연히 나서시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답사행군대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