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상징건축물로 될 련결봉사건물을 비롯하여 모든 건축공사들을 사소한 허점도 없이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고 준공준비를 빈틈없이 하며 특히 건설감독기관 일군들이 자기의 책무를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총리동지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연설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배가된 자신심과 분발력으로 수도건설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새로운 투쟁에서 또다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고무해주었다.

추가적인 대상들로 건설규모가 확대되고 공사량이 방대해진데 맞게 공사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 로력배치와 자재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며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보다 높여 기초공사단계에서부터 전반적인 공사일정을 철저히 보장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성점화일용품공장건설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본보기적인 필수소비품생산기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경제적효과성,기술적선진성을 철저히 구현하는 원칙에서 시공과 설비제작 및 설치 등을 품들여 진행하며 기능공양성,원료보장사업을 비롯한 공장운영준비사업도 병행하여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와 흑색금속연구소 중간시험장들의 운영실태를 료해하면서 과학자,연구사들이 경제의 자립성강화에 이바지하는 우리 식의 핵심기술과 첨단기술개발에서 뚜렷한 결실을 안아오며 공업화를 위한 기술지표를 확정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기술개발성과들이 하루빨리 현실에 도입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화성지구의 주택구획과 그 주변 원림록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지대정리를 다그치며 해당 단위들에서 건설자재보장과 수송을 적시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연구사들의 과학연구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중간시험장을 잘 꾸리는 사업에 국가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끝)

www.kcna.kp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