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전기계공업부문에서 현대화사업 추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륜전기계공업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현대화사업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희천정밀기계공장에서 연료뽐프분공장의 개건현대화사업을 결속한데 이어 실용적인 지구장비들을 받아들이면서 공정들을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고있다.

함흥차바퀴공장에서는 고온탈류기와 미분쇄기의 성능을 갱신하여 파고무를 효과적으로 재리용하고 첨가제의 립도를 보장할수 있게 하였으며 랭각장치와 새형의 가류기설치를 본격화하면서 제품의 질을 끌어올릴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순천기관공장에서 수직가공중심반을 리용하는 기통머리생산공정을 새로 구축하여 제품실수률을 제고하고 자재소비를 줄이면서 주물품의 정밀도와 소재가공속도를 높일수 있는 각종 형타들을 개발도입하였다.

농촌기계화실현에 이바지할 열의안고 락원기계종합기업소 락원산소분리기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윤활유,물랭각기생산능력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있다.

평양측정계기공장,강서기관부속품공장의 근로자들도 선진기술에 의거하여 농기계부분품,부속품들을 새로 만들어내기 위한 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