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단위에서 밭관개용설비와 자재생산 기본적으로 결속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단위에서 올해 계획된 밭관개공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생산을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대동강전기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변압기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내부예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설비마다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평양전동기공장에서 올해 관개공사에 필요한 설비생산계획을 기한전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성천강전기공장에서는 전동기생산과제를 몇달동안에 해제끼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종전보다 로력과 자재소비를 줄이면서도 제작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기발한 착상들이 실천에 옮겨지고 온 공장이 배가된 분발력으로 끓어번지는 가운데 전동기생산에서는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안주뽐프공장,장산전기공장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도 밭관개공사에 필수적인 설비와 자재생산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평성관개기계공장에서 여러단뽐프생산이 벌어졌다. 종업원들은 쇠물생산을 늘이고 가공에 필요한 지구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속도는 물론 제품의 질도 다같이 보장하였다.

해주관개기계공장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잘하고 단위별경쟁열의를 고조시키면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사리원,원산관개기계공장의 종업원들도 밭관개공사장들에 보내줄 설비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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