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녀맹조직들에서 반제계급교양사업을 부단히 심화시키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성과 악랄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혁명의 대,계급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는데서 맡고있는 본분을 다해나가며 국력강화를 위한 애국사업에 헌신하도록 하고있다.
평양시,라선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 녀맹원들의 계급의식을 배가해주고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자본주의의 반동성을 심어주는데 중심을 두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력포구역,락랑구역,라진구역,선봉구역녀맹위원회에서는 우리 녀성들과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생활에 대한 대비교양을 진행하여 동맹원들이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깊이 간직하도록 하고있다.
황해남도,평안남북도와 남포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여 동맹원들의 주적관,대적관념을 더욱 굳혀주고있다.
신천계급교양관,수산리계급교양관 등을 찾은 해주시와 신천군,성천군,증산군,운산군,태천군과 강서구역의 녀맹원들은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계급투쟁의 철리를 다시금 새기고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로 떠밀어주고있다.
함경남도,함경북도,자강도,량강도녀맹위원회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동영상편집물,록음편집물시청과 신문,잡지에 대한 독보를 통하여 녀맹원들에게 계급투쟁의 과녁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계급의 눈이 흐려지면 자기의 운명도 지켜낼수 없다는 진리와 교훈을 심어주고있다.
황해북도,강원도와 개성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는 모든 녀맹원들이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해독성과 후과에 대해 똑바로 인식하고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과의 투쟁의 도수를 높이며 자녀교양에 힘을 넣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