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 90%이상 수행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투쟁을 벌려 성적인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90%이상 수행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도안,백자림산사업소,백암갱목생산사업소,구장산림개조사업소에서는 단위시간당 채벌량을 끌어올려 지난 1월에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결속하였다.

화평림산사업소와 신흥,천내,북창갱목생산사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의 로동자들도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각지 림산사업소,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산지나무터들에 쌓아놓은 통나무가 제때에 목적지에 가닿게 하기 위한 마감나르기에 힘을 넣으면서 산지통나무생산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