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들에서 매일 계획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발전설비마다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여 올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생산현장에서 담당기사,조작공,운전공들과 집체적토의를 진행하면서 전력증산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도입되도록 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와 순천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순회점검,업간점검을 진행하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수풍발전소와 허천강발전소에서는 방수로와 수문 등 수력구조물들의 예방보수를 진행하여 전력생산성을 제고하고있다.

부전강,서두수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높은 수위,높은 효률운전을 진행하여 매일 단위앞에 맡겨진 생산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

장진강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수력발전소의 로동계급도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벌리면서 증산목표수행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