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건재생산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건재생산토대강화에 주력하고있다.
황남강철공장에서는 산소전로와 중주파유도로를 합리적으로 결합시키며 련속압연공정을 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왔다.
신원세멘트공장에서 해당 단위 연구사들과 힘을 합쳐 소성로의 온도를 기술적요구대로 보장할수 있는 합리적인 안을 받아들임으로써 지난 시기보다 생산능력을 높이고있다.
해주화학공장에서는 초미분쇄공정을 새로 꾸려 칠감의 질을 개선하였으며 수양산마감건재공장에서는 설비현대화에 주력하여 목재와 수지가공 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해주벽돌공장에서 초무연탄에 의한 벽돌생산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다른 건재품생산공정을 꾸리기 위한 기술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여러가지 건재품을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생산기지들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도 내밀고있다.
해주기와공장건설이 추진되는 속에 설비조립이 결속되고 시운전이 진행되였다.
해주타일공장건설도 본격적으로 내민 결과 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