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일흔여섯번째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며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서 그 위용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고있다.

부닥치는 시련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전면적국가부흥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전진비약해나갈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천명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으로,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총적목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지침,투쟁방략들을 제시하시였다.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로선은 우리 공화국이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하는 일대 사변을 안아왔고 자력갱생전략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력속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지혜가 깃든 값진 재부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게 하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인재중시,교육중시정책과 시,군중시사상,시, 군강화로선,《지방발전 20×10 정책》을 비롯한 사상리론들은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을 담보하는 근본지침으로 되고있다.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에 의해 사회주의건설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최강의 방위력과 무적의 공격력을 겸비한 강대한 국가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국가경제전반이 확고한 발전지향성을 가지고 전진하고있으며 최근 몇해사이에 수도와 지방에 웅장화려한 거리와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해마다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모되는 눈부신 현실을 체험하면서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국가의 약동하는 힘이며 번영의 근본원천임을 확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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