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지배인 김광진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102(2013)년 6월 개건현대화된 공장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기초식품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여러 생산공정을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였으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기능성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공장이 2중3대혁명붉은기공장,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공장의 영예를 지닌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방공업상 조영철동지,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근석동지,관계부문,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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