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가을철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 전개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전군중적운동으로 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가을철민족유산애호월간사업에서 각지의 근로자들이 애국열의를 발휘해나가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세계적인 명승지 금강산의 력사유적들인 표훈사와 신계사를 꾸리는 사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안국사,백상루와 같은 도안의 력사유적들을 보존관리하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인 사업으로 벌어졌다.

황해북도 연탄군에서 력사유적 심원사지구를 훌륭히 꾸리였으며 군안의 모든 단위들이 정상적으로 그 관리사업에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개성시에서는 숭양서원의 단청을 력사주의원칙에서 수복하였으며 박연폭포주변의 력사유적을 원상대로 꾸리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이밖에 평양시와 여러 지역에서 가을철민족유산애호월간사업을 전군중적인 사업으로 벌려 성과를 거두었다.(끝)

www.kcna.kp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