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밀,보리가을을 적기에 끝내기 위한 대책 강화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당면한 밀,보리가을을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군농업경영위원회의 일군들은 농장들에 내려가 밀,보리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기 위한 농사지도를 하면서 농기계들의 리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보리장마에 대처하여 모든 농장의 농장원들이 수확준비를 끝내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지금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밀,보리베기와 운반,탈곡준비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