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섬의 드넓은 갈밭에 비료산포 진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비단섬(평안북도 신도군)의 드넓은 갈밭에 대한 1차비료산포가 진행되였다.

신도군에서는 지난 시기 비행기에 의한 비료산포과정에 얻은 경험을 살려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였다.

비행사들은 갈밭상공을 비행하면서 매일 수백정보에 달하는 면적에 비료를 산포하였다.

비료산포가 끝난 후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풍요한 갈작황을 안아올 열의 안고 갈비배관리에 떨쳐나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군에서는 2차비료산포준비도 예단성있게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