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강군 읍축산농장과 지암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련일 솟아나는 가운데 강원도 평강군의 농촌들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산골고유의 유정한 정서를 살리며 아담하게 건설된 읍축산농장과 지암축산농장의 새 마을들에서 복받은 인민의 기쁨이 한껏 넘쳐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명철동지, 평강군의 일군들,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광철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으며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한 근로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