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년로자들 국제로인의 날을 기쁨속에 맞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혁명의 선배로,웃사람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년로자들이 국제로인의 날을 맞이하였다.

전국각지에서 년로자들을 위한 예술공연과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으며 급양 및 편의봉사단위들은 특색있는 봉사로 로인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봉화예술극장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로동상 진금송동지가 시안의 전쟁로병들과 공로자들을 비롯한 년로자들과 함께 중앙예술경제선전대공연을 관람하였다.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양로원을 찾아 년로자들의 생활과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그들에게 기념품도 안겨주었다.

평양체육관에서는 가을철 년로자들의 체육경기가 진행되였다.

옥류관,청류관을 비롯한 시안의 급양봉사망들에서 년로자들을 위한 특색있는 봉사를 하였다.

각지의 년로자들도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며 이날을 즐겁게 보내였다.(끝)

www.kcna.kp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