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젖제품생산실들 개건,많은 염소목장과 분장 새로 건설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벌려 근 400개의 젖제품생산실을 개건하고 수만마리의 염소를 더 확보하였으며 많은 염소목장과 분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젖제품생산실들이 짧은 기간에 개건됨으로써 아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제품들을 더 많이,더 질좋게 생산보장해줄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도에서는 염소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수만마리나 더 확보하여 지난 시기보다 젖생산을 끌어올릴수 있게 하였다. 풀판면적을 늘이는 등 염소먹이문제를 풀수 있는 전망도 열어놓았다.

신의주시의 해당 지역에 수천마리능력의 염소호동건설을 추진하였다. 정주시,삭주군,동림군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서도 방목조건이 유리한 곳들에 염소목장과 분장들을 새로 일떠세웠다.(끝)

www.kcna.kp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