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겨난 소개판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5호관람실에 들어서시여 여러편의 립체영화를 보아주시면서 매 화면의 질이며 률동기재의 감도도 알아보신
이윽고 1호관람실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출입문옆벽을 보시며 률동영화관에서 상영하게 될 영화제목들을 여기에 걸어주면 관람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제목들을 다 알고 들어갈수 있지 않는가고 일깨워주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영화관을 꾸린다고는 하였지만 그 문제까지는 미처 관심을 돌리지 못한 자신들을 깊이 뉘우쳤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