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좋아하면 합격이라고 하시며

주체110(2021)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시의 포태동을 찾으시였다.

포태동에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을 바라보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이전에 있던 살림집들은 다 허물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100% 허물고 다시 지어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에 주민들을 다 입사시키였다는것과 새집에 입사한 인민들속에서 좋은 반영들이 수많이 제기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것을 보고 천지개벽이라고 한다고,삼지연시주민들이 이번에 천지개벽이라는 말의 뜻을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좋아한다는데 그것이 바로 삼지연시꾸리기에 대한 총평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하면 합격이고 싫어하면 불합격이라고,세상을 이렇게 천지개벽하는것이 혁명이라고 하시면서 낮과 밤을 이어가며 투쟁하는 보람,혁명하는 보람이 바로 이런것이라고,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정말 만족하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인민들에게서 받는 평가를 제일로 여기시고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제일 큰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시울을 적시였다.(끝)

www.kcna.kp (주체11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