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모든 사업의 기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평안북도 창성군에 위치한 창성각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창성각의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각에서 식사한 군인민들이 좋은 글을 많이 남겼는데 자기가 한 대목을 읽어드리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서 읽어보라고 이르시자 일군은 전해 국제로인의 날에 창성각에서 봉사를 받은 한 로인이 쓴 감상문을 읽어드렸다.

감상문을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시며 박수를 쳐주시였다.

뜻밖의 박수갈채에 너무도 감격하여 어쩔바를 몰라하는 일군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사업에 대한 제일 공정한 평가는 인민들의 목소리이라고,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인민들이 좋아하게 하여야 한다고,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모든 사업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평가를 우선시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 결의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