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소들에 생겨난 활쏘기장
메아리사격관이 종전의 모습을 알아볼수 없게 우리 인민의 문화휴식에 이바지하는 종합적이며 대중적인 봉사기지로 훌륭히 일신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이곳 내부를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활쏘기장을 좀더 크게 꾸렸으면 좋았겠다고 하시면서 이런 활쏘기장을 아이들의 야영소들에도 하나씩 꾸려주자고 말씀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눈굽이 젖어들었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활쏘기장을 보시면서도 언제나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이렇게 되여 아이들을 위한 야영소들에는 활쏘기장이 생겨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