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치하를 안겨주시며

2017년 2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만든 한 설비를 보아주시고 다른 나라의것보다 나은것같다고,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용타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설비가 다른 나라에서 만든것보다 여러 측면에서 우월하다는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흥미있다고 하시면서 몸소 설비의 상태와 동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너무도 과분한 치하에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사실 이 연구과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맡겨주신것이였다. 그러시고도 우리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두고 그렇듯 높이 치하해주시는것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설비제작과업을 받은 다음 그와 관련한 사진을 보고 문헌조사를 하여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만든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국가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실력이 있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거듭 안겨주시였다.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을 결의를 다지였다.(끝)

www.kcna.kp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