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휴식각

2019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양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준공준비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가르치심을 주시고 스키장으로 향하시였다.

3주로정점에 들리시여 주로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아무래도 경사가 완만한 3주로정점에 봉사건물을 크게 짓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스키3주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정점까지 사람들이 많이 올라올것이라고,스키3주로정점에 있는 공지에 휴식각을 하나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휴식각을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 2층으로 건설하고 여러가지 봉사를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방금전에도 대봉정점에 있는 휴식각을 돌아보시며 인민들이 리용하는데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그리도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우리 당이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건설한 온천치료봉사기지인것만큼 사소한 부족점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그들에게 최상의 문명,최상의 행복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에 떠받들려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스키장에는 휴식각이 또 하나 생겨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