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과 140년

2021년 8월 어느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한 살림집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재와 부부방도 들여다보시고 경대의자에도 앉아보시면서 살림집내부가 정말 멋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한 일군이 정말 희한하다고,호텔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다고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말을 기쁨속에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자태가 완전히 드러났다고,140일전까지만 하여도 이곳에는 이런 현대적인 주택구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140여일동안 빈땅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운것처럼 앞으로 140년을 내다보고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결심을 하나하나 책임적으로 내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녕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가장 높은 목표,가장 높은 리상을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의 한해한해는 거창한 창조와 눈부신 전변의 력사로 이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