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심한 사랑의 손길
합각지붕을 떠이고 특색있게 솟아난 건축물을 바라보시며 평양양로원이 멋있다고,양로원건물이 하나의 미술작품같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그이께서 현관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화강석을 깐 현관입구바닥을 내려다보시던
양로원의 특색있는 건축미에만 심취되여있던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윤기도는 화강석바닥을 보며 일군들 누구나 더없이 훌륭하다고,멋있다고만 여긴 감탄의 대상이였다.
하지만 모든것을 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대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그것을 리용할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