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트날을 갈아주는 곳이 있어야 한다시며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빙상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미흡한 점이 없는가 깊은 관심을 돌리시던
일군들이 스케트보관실이 있는 곳을 알려드리자 그이께서는 이번에는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누구도 리용자들에게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문제에 대해서까지 생각지 못하였던것으로 하여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인민야외빙상장은 말그대로 인민들이 리용할 대중스케트장이라고 하시며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인민들의 편의를 보장하는데 필요한것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이 사소한것일지라도 꼭 있어야 한다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