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9년 5월 4일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점심시간도 잊으시고 금야군인민들이 건설한 발전소를 기쁨속에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1호발전기설치과정에 대해 보고받으시였다.그러시고는 2호발전기는 어떻게 제작하려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호발전기도 자체로 제작하려고 한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시고 소문없이 큰일을 한 금야군인민들을 무엇이라도 도와주어야 마음이 편할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야강2호발전소에 아직 설치하지 못한 발전기와 변압기들을 자신께서 책임지고 꼭 보내주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속에서도 점심시간마저 바쳐가시며 군내 인민들의 생활을 더 빨리 향상시켜주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