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제품진렬실에서 제품들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표가 문화적이면서도 친절하게 되지 못하였다고,상표글자의 서체도 보기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표는 우리 인민의 미감과 정서에 맞게 고상하면서도 문화성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상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무리 영양가높고 맛있는 음식도 눈맛이 있어야 빛이 나는것처럼 쓸모있고 질좋은 제품도 포장과 상표가 멋있어야 그 품위가 높아진다고 이르시였다.
우리 인민이 리용하는것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작은것이라 할지라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