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한달음에 달려온 일군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낮에 보아주신 신의주화장품공장의 남자용살결물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수행하였던 그 일군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때 제품견본실에서 남자들이 면도후에 바르는 살결물을 손수 손에 발라보시고 살결물의 향내도 괜찮고 포장도 보기 좋게 잘하였다고 하시며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을 떠나오신 때로부터 여러 시간이 흐르도록 제품의 질적수준을 줄곧 가늠하고계시였던것이다.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새 제품의 질을 많은 시간을 들여 친히 가늠해보시고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은 인민을 위한 일에 일군들이 어떤 립장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기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