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전해 세멘트생산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한 상원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주도록 하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상원로동계급의 위훈을 온 세상이 다 알도록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에 눈굽을 적시며 일군들은 이 소식을 빨리 그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자,기술자,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전문전달식을 그들이 휴식하는 일요일에 진행하지 말고 다음날에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축하전문전달식은 다음날인 1월 18일에 진행되게 되였다.

그 사연을 전해들으면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자,기술자,일군들은 쏟아지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며 어깨를 들먹이였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하신 사랑이 낳은 또 하나의 감동깊은 화폭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