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르게 진행된 준공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5년 6월 1일 준공식을 앞둔 원산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원산육아원,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운영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원산육아원,애육원의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그래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그 모습을 보시면 기뻐하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원산육아원,애육원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기에 일군들은 준공테프를 그이께서 끊어주실것을 간절히 바랐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준공테프를 우리 아이들이 끊도록 하신것이다.

이렇게 되여 만사람의 축복속에 준공테프를 자기 손으로 끊은 우리 행복동이들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사랑의 보금자리로 들어서게 되였다.

준공테프를 끊는 의식이 생겨난이래 처음 보는 광경이였고 격정없이는 대할수 없는 류다른 준공식이였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