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마음쓰신 문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아주시였다.

촬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창작가들에게 보다 훌륭한 창작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창작단 원도2실에도 들리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콤퓨터를 리용하여 만화영화의 원도를 형상하는 창작가들의 모습을 한동안 보아주시다가 콤퓨터기종에 대해 료해하시였다.

잠시후 한 일군에게 설비갱신을 언제 하려고 하는가고 물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가 올리는 보고를 받으시고나서 자신께서 콤퓨터를 해결해주시겠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만화영화제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 가르치심을 주시고도 창작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수단인 콤퓨터의 갱신문제에까지 마음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젖어들었다.

그날 촬영소의 일군들,창작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어린이들의 감정정서에 맞는 만화영화들을 더 많이 창작할 맹세를 다지였다.(끝)

www.kcna.kp (주체11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