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보아주신 위생복도안
2017년 6월 어느날 강서약수공장을 찾아주신
약수통에 밀봉비닐을 씌우고있는 기대공의 작업모습을 지켜보시던
그러시고는 기대공의 옷차림을 한동안 바라보시다가 짙은 청색천으로 만든 기대공의 위생복을 손수 만져보시고 색갈이 너무 어둡다고 하시는것이였다.
지금껏 그 위생복을 입고 일하는 종업원들도,매일 그들과 함께 일해온 공장일군들도 무심히 대해온 문제였다.
그후
몸소 보아주신 위생복도안,바로 여기에도 우리 근로자들에게 가장 문화적이며 문명한 생산환경,생활환경을 안겨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시는